‘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9월 29, 2021

AWS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시, 온프레미스 IT 자산의 데이터 영구삭제 필요
데이터 영구삭제 후 보고서 발행, IT 자산을 안전하게 폐기, 재사용 가능

▲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가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었다.

(서울, 대한민국 – 2021년 9월 29일) 데이터 영구삭제 및 모바일 진단 솔루션 개발사 블랑코 테크놀러지 그룹(Blancco Technology Group)의 한국지사 블랑코코리아(www.blancco.com/ko)는 드라이브 영구삭제 솔루션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Blancco Drive Eraser)’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블랑코는 AWS의 ISV 파트너로서 AWS 고객과 파트너들로 하여금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삭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는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AWS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AWS로 전환하기 전에 온프레미스 IT 자산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는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데이터 삭제를 진행하므로 서버, 스토리지, PC 등 기존 온프레미스 IT 자산을 데이터 유출 위험 없이 안전하게 폐기, 매각, 재사용, 기부 등을 할 수 있어 자산가치 활용이 높아진다.

또한 데이터 센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데이터 삭제 후 폐기 또는 재사용되는 모든 IT 자산에 대해 위변조 방지된 삭제 보고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데이터 보호규정 준수를 입증할 수 있다.

만약 수명이 경과된 IT 저장매체의 데이터를 적절한 방식으로 삭제하지 않아 데이터가 유출, 침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관련 데이터 보호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2020년 12월 개정된 국가정보원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처리지침’에서 요구하는 SSD 저장매체에 대한 삭제 요건(펌웨어 삭제 명령과 SSD 전용 덮어쓰기 방식을 함께 적용할 것, 삭제 결과를 리포팅할 것)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도 안심하고 도입 가능하다.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를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업고객들은 AWS가 제공하는 편리한 SaaS(Software-as-a-Service) 통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AWS 고객과 파트너는 AWS 엔터프라이즈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AWS 계정으로 통합 청구 및 원활한 구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마켓플레이스를 통하지 않고 AWS 컨설팅 파트너(CPPO)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선스나 가격조건에 관해 협상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블랑코코리아 이진우 지사장은 “현재 국내 기업들은 기업의 데이터와 운영 시스템을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이동시키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데이터 유출 및 규제 준수에 대한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블랑코 드라이브 이레이저를 사용하면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자산을 더 안전하게 폐기하고 데이터 보호 의무를 준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블랑코코리아
유선경 팀장 | 영업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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